자생이 걸어온 길
저는 자생한방병원을 설립한 한의학 박사, 신준식 입니다. 한의학은 지난 수천년 동안 많은 발전을 해 왔고 다양한 질병을 치료해왔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여러가지 문헌을 통해서 입증 돼 있습니다. 아버지도 한의사셨고, 할아버지, 증조, 고조 할아버지 수대에 걸쳐서 모두 한의사 선생님이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이 제가 한의학을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고 세계화 시키려는 목표입니다.

저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였고 1990년 역삼동에 자생한의원이라는 조그마한 한의원을 개원했습니다. 하루에 150여명의 환자를 저 혼자서 10년간 진료했습니다. 그때 제가 한국 추나학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학회를 설립하고 추나를 연구, 발전시켰습니다.

추나요법은 손으로 밀고 당기면서 삐뚤어진 우리몸의 뼈, 관절을 교정해 주는 것입니다. 미국의 카이로프락티, 일본의 정골, 중국의 튜나요법을 가지고 와 한국사람의 체형에 맞게 다시 발전 시킨 것이 오늘날의 한국 추나 입니다.

자생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그리고 미국의 플러튼, LA까지 모두 15개의 분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생은 연 30만명의 환자를 치료하고 척추질환 환자들에 있어서 95%의 치료율을 나타냅니다. 척추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 영상진단기기를 활용하여 양한방협진 진료를 하는 통합 진료 병원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최첨단 입원 시설을 갖춰서 입원 화자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인터네셔널 클리닉을 운영합니다.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스탭들이 준비 돼 있습니다.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전 세계에 많은 분들이 가능한 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것을 바랍니다. 그래서 작년에만 저는 5개국을 돌며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을 소개했습니다. 환자들을 직접 치료하고 세미나도 열었을 때 그분들이 저희 병원에 오셔서 치료법을 배우고 연구하기 위해 다녀가셨습니다.

미국의 세다스 시나이 병원의 의료진, UC 어바인, 러시아 국립의과대학의 총장, 의료진들, 또 이집트 알-아자르 대학의 의료진, 교수들이 방문해 오셔서 저희 병원의 치료법을 연구하고 공동진료를 요청했습니다.

수천년 내려온 한의학의 우수성과 우수한 양방적 치료법이 같이 결합이 돼 실제적으로 환자를 위해 통합 의학을 통해 고통에서 해방 될 수 있도록만 해준다면 이것이 진정한 의학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