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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척추관절연구소, “50대 이상 알코올 의존도 높을수록 무릎 관절염 유병률 1.5배 증가”

날짜2020.04.28 조회수1,143

국내 무릎관절염 환자가 매년 약 10만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무릎관절염 환자는 50대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데요. 원인은 노화로 인한 관절 퇴행, 외상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잦은 음주도 대표적인 원인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50대 이상의 경우 알코올 의존도가 높을수록 무릎관절염 유병률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중년 여성과 남성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척추관절연구소, 국내 50세 이상의 알코올 의존도와 무릎관절염 유병률 상관관계 분석

자생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강아현 한의사 연구팀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인구의 알코올 의존도에 따른 무릎관절염과 엉덩관절염, 요추관절염 유병률을 조사한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 결과 알코올 의존도가 높을수록 무릎관절염 유병률이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존 단일 관절만을 살펴본 연구보다 다양한 부위의 관절(엉덩관절, 요추관절, 무릎관절 등)을 함께 분석한 것이 강점으로 평가 받는데요. 이 논문은 SCI(E)급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BMC Public Health’ 2020년 2월호에 게재된 해당 연구 논문 「Association between alcohol consumption and osteoarthritis prevalence in Korea as assessed by the alcohol use disorders identification test (AUDIT): a cross-sectional study」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연구팀은 알코올 의존도와 관절염 유병률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2010~2012년) 대상자 3만 1,596명 중 음주 습관에 대한 설문에 응답한 50세 이상 성인 7,165명을 분석했습니다. 음주 습관의 척도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정한 지표인 알코올 사용장애 선별검사(AUDIT)를 사용했습니다. AUDIT은 점수에 따라 4구역으로 분류하며, 3~4구역(Zone III~IV)에 해당될 경우 각각 위험 음주단계와 알코올 남용이나 의존단계에 해당해 알코올 의존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1구역(Zone I)은 술을 마시지 않거나 저위험 음주, 2구역(Zone II)은 저위험 음주를 넘어선 상태를 말합니다.

 

연구팀은 엉덩관절과 요추관절, 무릎관절을 모두 살펴봤습니다. 이 부위들의 관절염 진단은 X-ray를 통한 KL grade를 사용했습니다. KL grade란 X-ray 사진 상 관절 간격의 감소와 관절의 골극형성이나 연골 손실 등의 이상 소견을 나타내는 지표로 1~4단계로 분류하며 4단계로 갈수록 관절의 이상이 심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살펴보기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제5기 자료 중 관절염 X-ray 검사가 진행된 2010~2012년 자료를 이용했습니다.

 

 

알코올 의존도 높을수록 무릎관절염 유병률 최대 1.5배 이상 높아

연구팀은 AUDIT 점수가 관절염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 나이, 성별,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을 보정한 복합표본설계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시하고, 상관 관계는 오즈비 값으로 산출했다. 오즈비 값이란 집단간 비교시 특정 사건의 발생 가능성 차이가 유의미한지 그 정도를 검증하는 데 사용합니다.

 

분석 결과 엉덩관절과 요추관절에서는 음주행태와의 관련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으나, 무릎 관절염의 유병률은 유의미하게 상승했습니다. 나이, 성별,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을 보정하여 오즈비 값을 산출했을 때 무릎 관절염 유병률에 대한 오즈비 값은 AUDIT 점수가 3구역(Zone III)일 때 1.46, 4구역(Zone IV)일 때 1.54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알코올 의존도가 높을수록 무릎관절염 유병률이 약 1.5배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유의미한 결과를 보인 무릎관절염 환자의 통증 강도와 음주행태의 상관관계에 대한 추가 분석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무릎관절염의 통증 강도와 음주행태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이는 음주행태가 무릎 통증과 같은 증상보다는 X-ray 상 관절 변형과 관련성을 갖는 것을 시사합니다. 최근 축적된 데이터 등을 통해서도 무릎관절염 환자의 통증 강도와 음주행태는 상관관계를 논하기 어렵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강아현 한의사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자생한방병원 강아현 한의사는 “50대부터는 무릎관절염에 취약해지는 만큼 음주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연구는 단일 관절이 아닌 복합 부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우리나라 국민의 대표성을 갖고 있는 통계를 사용한 점 등이 장점”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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