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면서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반면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약 5배나 높아진다고하니, 체온을 잘 유지하는 것이 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일입니다!

일상적인 걷기나 달리기 등으로 근육량 및 기초대사량을 높여 주어 체온을 높여줍니다.

수면은 지친 세포를 쉬게 하여 재생, 노폐물 배설 활동을 돕습니다. 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체온도 상승합니다.

단시간 체온을 높이기 좋은 방법으로 주 3회 이상 15~20분 정도의 반신욕이 도움이 됩니다. 온도는 자신의 체온보다 약 3~4도 높은 39~40도정도가 좋습니다.

햇빛은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높여줍니다. 오후 시간에 가볍게 산책하며 운동량도 늘리고 비타민D도 합성해 건강을 챙기도록 합시다.